진주 수출국 TOP 10
세계 최대 진주 수출국 TOP 10
조개류의 체내에서 형성되는 구슬 모양의 분비물 덩어리인 진주는 지난 6천 년 동안 장신구로 사용돼 왔는데요. 별도의 가공 처리를 하지 않아도 우아한 광택과 빛을 내기 때문이에요. 또한, 진주를 건강, 부귀, 장수를 상징한다고 생각해 예로부터 선호하였던 보석 중 하나였습니다. 2017년 국가별 진주 총 수출액은 전 세계적으로 45억 달러(5조 3,010억 원)였습니다. 지난 5년 매출 증가율은 +85.1%입니다. 오늘은 ‘World’s Richest Countrie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진주 수출을 가장 많이 한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7년 진주 수출국 TOP 10 (시장점유율)
- 홍콩: 34억 달러 (74.4%)
- 아랍에미리트: 4억 3170만 달러 (9.5%)
- 일본: 2억 9140만 달러 (6.4%)
- 폴리네시아(프랑스령): 1억 1660만 달러 (2.6%)
- 호주: 4940만 달러 (1.1%)
- 중국: 4780만 달러 (1.1%)
- 인도네시아: 4630만 달러 (1%)
- 미국: 4400만 달러 (1%)
- 태국: 3620만 달러 (0.8%)
- 스위스: 2160만 달러 (0.5%)
아시아 진주 수출국 TOP 10
- 홍콩: 34억 달러
- 일본: 2억 9140만 달러
- 중국: 4780만 달러
- 인도네시아: 4630만 달러
- 태국: 3620만 달러
- 필리핀: 1730만 달러
- 미얀마: 1080만 달러
- 인도: 360만 달러
- 베트남: 330만 달러
- 싱가포르: 110만 달러
2017년 아시아 진주 수출 가치는 38억 달러로, 세계 수출의 84.4% 차지했습니다.
급성장 진주 수출국
- 바하마: +10,075%
- 이스라엘: +2,226%
- 피지: +1,775%
- 몰타: +1,138%
- 말레이시아: +626.3%
- 미얀마: +571.3%
- 홍콩: +454.9%
- 레바논: +383.3%
- 베트남: +293.6%
- 파키스탄: +271.1%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국제 매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수출 국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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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진주 수출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