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카카오 생산국 TOP 10

전 세계 카카오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TOP 10

카카오나무의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카카오 콩(Cacao bean)이라고 하며 제조 과정을 거쳐 초콜릿의 원재료, 카카오 닙스(cacao nibs), 코코아 분말가루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Mordor Intelligenc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400만 톤이 넘는 카카오콩이 생산되고 있으며, 그중 90%는 초콜릿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5천 년 전 중미 콜롬비아에서 유래한 이후로 중앙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국가가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BizVibe 의 최근 통계 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카카오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카카오콩입니다

2016년 카카오 생산국 TOP 10 (톤)

카카오 생산국입니다

  1. 코트디부아르: 1,472,574
  2. 가나: 858,720
  3. 인도네시아: 656,817
  4. 카메룬: 291,521
  5. 나이지리아: 236,521
  6. 브라질: 213,843
  7. 에콰도르: 177,551
  8. 페루: 107,922
  9. 도미니카 공화국: 81,246
  10. 콜롬비아: 56,163

글로벌 카카오 최대 생산 지역 및 소비 지역

ICC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월 전 세계 cacao 가격은 톤당 약 2,096.42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최대 생산국으로 아프리카로 세계 총생산량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입니다. 그중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은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와 가나(Ghana)로 전 세계 총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최대 소비국이자 수입국은 유럽이며 그다음은 북미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ICC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월 글로벌 가격은 톤당 약 2,096.42달러(233만 원)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기준 983억 달러(109조 4,570억 원)의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카카오에 관한 이전 글들

전 세계에서 카카오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