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많이 먹는 나라 TOP 30 및 하루 권장 섭취량

하루 달걀 섭취량 및 세계 최대 달걀 소비국 TOP 30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 및 근육 운동 시 많이 소비하는 식품이기도 하는데요. 달걀 (대란 52~60g) 칼로리는 1개 당 80kcal, 100g당 158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약 7g입니다. 계란을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의 높은 함량을 염려하기도 하는데요. 성인 기준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은 남성은 750mg, 여성은 600mg 미만으로 대란 1개에 200~240mg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으므로 하루에 달걀을 2개 정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많은 식품을 장기간에 걸쳐 다량 섭취할 시 혈중에 지질 농도가 높아져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International Egg Commission 을 통해 전 세계 최대 달걀 소비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달걀입니다

1인당 연간 달걀 소비량 높은 나라 TOP 30 (2011년)

계란입니다

image source: IEC Rapporteurs

  1. 멕시코: 358
  2. 일본: 329
  3. 우크라이나: 305
  4. 중국: 295.2
  5. 러시아: 260
  6. 덴마크: 249
  7. 헝가리: 247
  8. 미국: 246.7
  9. 체코: 242
  10. 아르헨티나: 241.7
  1. 벨기에: 235
  2. 오스트리아: 234
  3. 콜롬비아: 234
  4. 스페인: 232.8
  5. 뉴질랜드: 227
  6. 프랑스: 222
  7. 호주: 216
  8. 독일: 212
  9. 슬로바키아: 207
  10. 스웨덴: 207
  1. 이탈리아: 206
  2. 캐나다: 202
  3. 영국: 189
  4. 네덜란드: 188
  5. 노르웨이: 185.5
  6. 스위스: 180.9
  7. 폴란드: 175
  8. 핀란드: 172.4
  9. 터키: 168
  10. 아일랜드: 165

한국 달걀 섭취량

식약처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국민들의 달걀 섭취량은 하루 평균 0.46개 (27.5g)로 1인당 연간 계란 섭취량은 167.9개입니다.

계란에 관한 이전 글들

달걀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