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가장 높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전 세계 암 발생비율 높은 국가 TOP 30

체내에서 드물게 세포가 증식 활동을 멈추지 않아 계속 커지는 종양을 악성 종양(암)이라고 하는데요. 암세포는 주변의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영원히 죽지 않고 무한히 증식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 10만 명당 197.9명이 이러한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 암환자인데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최신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암환자입니다

암 환자 가장 많은 나라 TOP 30 (10만 명당 발생률)

  1. 호주: 468.0
  2. 뉴질랜드: 438.1
  3. 아일랜드: 373.7
  4. 헝가리: 368.1
  5. 미국: 352.2
  6. 벨기에: 345.8
  7. 프랑스: 344.1
  8. 덴마크: 340.4
  9. 노르웨이: 337.8
  10. 네덜란드: 334.1
  1. 캐나다: 334.0
  2. 뉴칼레도니아: 324.2
  3. 영국: 319.2
  4. 한국: 313.5
  5. 독일: 313.1
  6. 스위스: 311.0
  7. 룩셈부르크: 309.3
  8. 세르비아: 307.9
  9. 슬로베니아: 304.9
  10. 라트비아: 302.2
  1. 슬로바키아: 297.5
  2. 체코: 296.7
  3. 스웨덴: 294.7
  4. 이탈리아: 290.6
  5. 크로아티아: 287.2
  6. 리투아니아: 285.8
  7. 에스토니아: 283.3
  8. 그리스: 279.8
  9. 스페인: 272.3
  10. 핀란드: 266.2

상위 12개국의 평균 발생률은 10만 명당 320명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아시아에 속한 국가입니다. 한국은 10만 명당 313.5명으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암에 관한 이전 글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