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판매가격 가장 비싼 나라 TOP 10

[iPhone 11] 세계 주요국 판매 가격

애플 최고 경영자 팀 쿡(Tim Cook)은 2019년 9월 10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특별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11, 11 Pro 및 11 Pro Max을 포함해 7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5 등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했는데요. iPhone 11은 미국 기준 9월 20일에 출시되며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나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Apple사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ta의 데이터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국가의 iphone 11과 11 Pro 판매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이폰 11입니다

image source: trustedreviews.com

아이폰 11 판매가격 가장 비싼 나라 TOP 10

가격입니다

  1. 인도: $905~1,393
  2. 러시아: $918~1,377
  3. 영국: $900~1,295
  4. 프랑스: $890~1,275
  5. 중국: $773~1,222
  6. 스위스: $814~1,206
  7. 호주: $824~1,201
  8. 캐나다: $834~1,175
  9. 일본: $764~1,091
  10. 미국: $759~1,084

미국에서 iPhone 11을 계약, 중고폰 공기계 교환(trade-in: 쓰고 있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할인해주는 제도), Sim-Lock 없이 최소 759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가격에는 캘리포니아주 판매세가 포함됐습니다.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트레드인(trade-in)’ 제도로 최소 399달러에 구입하거나 2년 계약 월 30달러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iPhone 가격은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고 일본은 가장 운이 좋은 애플 고객 중 하나입니다. 판매세 포함 64GB iPhone 11의 경우 800 달러(세금 포함) 미만, 64GB iPhone 11 Pro의 경우 1100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도인과 러시아인은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스타터 모델의 경우 900달러, 프로 모델의 경우 1,400달러 이상이 소요됩니다. 중국인은 Pro 모델의 경우 1,122달러를 지불해야 하지만 표준 아이폰 11의 가격은 773달러로 미국과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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