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20

2019년 미국 캐나다 삶의 질 가장 높은 도시 TOP 20

북미로 이민, 유학, 취업, 장단기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Mercer )는 전 세계 231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자연 환경 및 주택, 소비재, 의료, 공공서비스 및 교통, 여가, 교육 등 39개 항목을 통해 평가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머서의 ‘Quality of Living City Ranking Report’를 통해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북미 도시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삶의 질입니다

2019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5 (세계 순위)

  1. 밴쿠버 (Vancouver): 3위
  2. 토론토 (Toronto): 16위
  3. 오타와 (Ottawa): 19위
  4. 몬트리올 (Montréal): 21위
  5. 캘거리 (Calgary): 32위

캐나다 밴쿠버는 지난 10년 동안 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대도시 TOP 5 모두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세계 도시 TOP 40에 진입한 점이 눈길이 갑니다.

2019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5 (세계 순위)

  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34위
  2. 보스턴 (Boston): 36위
  3. 호놀룰루 (Honolulu): 37위
  4. 뉴욕 (New York): 44위
  5. 시애틀 (Seattle): 46위
  6. 시카고 (Chicago): 49위
  7. 워싱턴 (Washington): 53위
  8.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54위
  9. 피츠버그 (Pittsburgh): 59위
  10. 미니애폴리스 (Minneapolis): 61위
  1. 댈러스 (Dallas): 63위
  2. 애틀랜타 (Atlanta): 64위
  3. 휴스턴 (Houston): 66위
  4.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66위
  5. 세인트루이스 (St. Louis): 70위
  6. 디트로이트 (Detroit): 72위

미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게 평가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이며, 그 뒤로 보스턴, 호놀룰루, 뉴욕, 시애틀이 따르고 있습니다. 세계 순위를 비교해보면 미국 도시보다 캐나다 도시가 삶의 질이 더 높게 평가됐습니다. 머서 보고서의 전체 순위가 궁금하다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북미 이민 및 유학에 관한 이전 글들

북미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