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가장 높은 세계 도시 TOP 30, 서울 몇 위?
2019년 살기 좋은 세계 도시 TOP 30
삶의 질이란 경제적 수준, 소득 분배, 인권, 복지, 환경 등 복합적 요인에서 오는 만족감, 안정감, 행복감 등 주관적인 평가의식을 가리키는데요. 오늘은 세계 도시 통계 비교 사이트 NUMBEO의 2019년 6월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fe Index)는 구매력평가, 오염,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생계비, 안전, 의료보험, 통근시간, 기후 등을 고려하여 평가하였습니다.
삶의 질 가장 높은 세계 도시 TOP 30
- 호주 캔버라 (Canberra): 224.30
-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Eindhoven): 216.39
- 미국 롤리 (Raleigh, NC): 216.05
- 호주 애들레이드 (Adelaide): 206.65
- 스위스 취리히 (204.42):
- 미국 매디슨 (Madison, WI): 204.36
- 호주 브리즈번 (Brisbane): 202.90
- 뉴질랜드 웰링턴 (Wellington): 201.96
- 미국 콜럼버스 (Columbus, OH): 195.88
- 미국 샬럿 (Charlotte, NC): 195.85
- 캐나다 오타와 (Ottawa): 194.97
- 캐나다 빅토리아 (Victoria): 194.79
-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194.51
- 호주 퍼스 (Perth): 194.31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Luxembourg): 193.24
- 오스트리아 빈 (Vienna): 193.07
- 미국 샌디에이고 (San Diego, CA): 192.68
- 미국 오스틴 (Austin, TX): 192.57
- 미국 새너제이 (San Jose, CA): 192.57
- 캐나다 퀘벡시티 (Quebec City): 190.79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Edinburgh): 190.43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Reykjavik): 190.37
- 미국 댈러스 (Dallas, TX): 188.66
- 독일 뮌헨 (Munich): 188.48
- 미국 시애틀 (Seattle, WA): 188.21
- 스위스 제네바 (Geneva): 187.84
- 미국 포틀랜드 (Portland, OR): 187.61
- 아일랜드 코크 (Cork): 186.62
- 핀란드 헬싱키 (Helsinki): 186.40
- 미국 샌안토니오 (San Antonio, TX): 186.37
대한민국 서울, 124위
- 삶의 질 지수: 146.19
- 구매력평가: 96.41
- 안전: 65.51
- 의료제도: 84.01
- 생계비: 82.78
-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20.67
- 통근시간: 42.15
- 오염: 47.26
- 기후: 68.39
한국 서울은 146.19점으로 12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세계 226개의 주요 도시에 대한 삶의 질 전체 순위 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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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퀄리티가 가장 높은 세계 도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