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국특허 취득 선두기업 TOP 20, 삼성엘지 몇 위?

2019년 미국 특허 가장 많이 취득한 기업 TOP 20

미국 특허권은 새로운 발명품을 최초로 발명한 발명자에게 발명일로부터 20년 동안 특허권자의 허가 없이 제작, 사용, 판매 또는 판매청약을 하지 못하게 하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신청은 연간 50만 건 이상 접수되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특허를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특허 정보업체 IFI클레임스(IFI CLAIMS)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기업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국 특허입니다

2019년 기업별 미국 특허 취득 건수 TOP 20

회사입니다

  1. IBM: 9,262
  2. 삼성전자: 6,471
  3. 캐논: 3,548
  4. MS: 3,081
  5. 인텔: 3,020
  6. LG전자: 2,805
  7. 애플: 2,490
  8. 포드: 2,468
  9. 아마존: 2,427
  10. 화웨이: 2,418
  1. 퀄컴: 2,348
  2. TSMC: 2,331
  3. BOE: 2,177
  4. 소니: 2,142
  5. 구글: 2,102
  6. 토요타: 2,034
  7. 삼성디스플레이: 1,946
  8. 에릭슨: 1,607
  9. 현대자동차: 1,504
  10. 파나소닉: 1,387

2019년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기업은 IBM(9,262건)으로 1위를 차지하며 IF클레임스가 관련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 9연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6,471건)가 2007년부터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2,805건)가 2018년 대비 취득 건수가 14% 증가해 한 단계 상승한 6위를, 삼성디스플레이(1,946건)가 17위를, 현대자동차(1,504건)가 한 단계 하락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기아자동차(921건)가 전년 대비 58계단을 급상승해 4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특허 취득을 가장 많이 한 상위 50개 기업의 국가별 순위는 미국(49%)이 가장 많으며, 그다음으로 일본(16%), 한국(7%), 중국(5%)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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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글로벌 기업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