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마트워치 브랜드별 판매량 TOP 5, 삼성 몇 위?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브랜드 인기 순위 TOP 5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워치, 이어웨어, 아이웨어 등 웨어러블 단말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017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손목에 착용하는 단말기가 전체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스마트워치는 전화, 문자, 이메일, SNS 알람은 물론이거니와 심박 수, 스트레스, 수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헬스케어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7년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워치 브랜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시장조사회사 IDC 의 보고서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스마트와치입니다

2017년 스마트워치 출하량 TOP 5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입니다

  1. Apple (애플): 1770만 개 (53.01%)
  2. Sumsung (삼성): 360만 개 (10.90%)
  3. Garmin (가민): 270만 개 (8.24%)
  4. Fossil (파슬): 180만 개 (5.35%)
  5. Continental Wireless (컨티넨탈 와이어리스): 140만 개 (4.35%)
  6. Others (기타): 600만 개 (18.15%)

기타에는 Fitbit (핏비트), Xiaomi (샤오미), Huawei (화웨이) 등 저렴한 건강 측정기(fitness trackers)가 포함돼 있습니다.

시계 시장을 주도하는 애플

애플입니다

1위를 차지한 애플워치를 제외한 삼성, 가민, 파슬, 컨티넨탈 와이어스, 핏비트, 샤모이, 화웨이 등 기타 스마트워치의 2017년 출하량 총합 1550만 개로 애플워치의 2017년 출하량 1770만 개보다 적습니다. IDC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2017년 4분기 출하량(800만 개)이 처음으로 모든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출하량(680만 개)을 앞질렀습니다. 애플은 전 세계에서 최대 시계 제조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애플 태블릿 iPad 판매량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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