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 순위 TOP 6

2019년 직원 평균 근속연수 가장 긴 대기업 TOP 6

근속연수는 근로자가 한 사업체에서 근무한 기간으로, 고용주와 근로자가 서로 만족해야 가능한 일이기도 하는데요. 그중 대기업 근로자는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 제도, 워라밸이 가능한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중소기업의 근로자보다 한곳에서 오래 머무는 경향이 더 높습니다. 오늘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9개사의 직원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통해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근속 연수입니다

2019년 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 TOP 6 (단위: 년)

근로입니다

  1. 기아자동차: 21.7
  2. KT: 21.2
  3. 포스코: 19.1
  4. 현대자동차: 19.1
  5. 쌍용양회: 17.6
  6. S-Oil: 17.2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3년으로 집계됐는데요.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자동차'(21.7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그다음으로 ‘KT'(21.2년), ‘포스코'(19.1년), ‘현대자동차'(19.1년), ‘쌍용양회'(17.6년), ‘S-Oil'(17.2년)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성별에 따른 평균 근속연수 TOP 4

근로자입니다

남직원 (단위: 년)

  1. 기아자동차: 21.9
  2. KT: 21.8
  3. 포스코: 20.0
  4. 현대자동차: 19.5

여직원 (단위: 년)

  1. 호텔신라: 21.6
  2. KT: 18.3
  3. 삼성생명: 15.2
  4. 기아자동차: 14.7

성별로 살펴보면, 남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으로 여성 9년보다 3년이 더 길었습니다. 남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자동차'(21.9년)와 ‘KT'(21.8년)이었으며, 여직원은 ‘호텔신라'(21.6년)과 ‘KT'(18.3년)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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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