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실천 활동 TOP 10
일상생활에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환경 보호 활동
지난 한 세기 동안 무분별한 산림 파괴, 화석연료 및 플라스틱 사용 등으로 인하여 환경이 급속도로 오염돼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각국의 정부와 글로벌 기관 및 기업이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 방안과 규제를 세우고 있지만, 오염 속도에 반해 소극적인 대처로 그쳐 대기, 수질, 토양, 해양 등 환경 오염 수준의 심각성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는 전국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환경문제에 관한 소비자 인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환경오염 주요 원인 TOP 12
- 중국발 미세먼지: 80.7%
- 일회용품 사용: 64.6%
- 자동차 매연: 58.3%
- 공장 폐수: 54.7%
- 비닐봉지 사용: 49.6%
- 공장 매연: 48.6%
- 화석연료 사용: 36.5%
- 음식물 쓰레기: 32.4%
- 쓰레기 소각 연기: 29.8%
- 벌목 및 산림 파괴: 28.9%
- 세제 사용: 27.3%
- 농약 및 비료 사용: 22.0%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중국발 미세먼지'(80.7%)를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일회용품 사용'(64.6%), ‘배기가스'(58.3%), ‘공장 폐수'(54.7%), ‘비닐봉지 사용'(49.6%), ‘공장 매연'(48.6%), ‘화석연료 사용'(36.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환경보호 활동 TOP 10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66.2%
-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56.2%
- 쓰레기양 줄이기: 45.2%
- 분리수거 잘하기: 43.0%
- 대중교통 이용하기: 34.7%
- 랩/비닐 사용 자제하기: 34.4%
- 음식물 쓰레기양 줄이기: 31.6%
- 장바구니 사용하기: 29.5%
- 자동차 공회전 금지하기: 14.4%
- 전력 소비 줄이기: 14.2%
일상생활에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66.2%)이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수많은 글로벌 패스트푸드 및 커피 프랜차이즈, 백화점, 슈퍼가 비닐봉지,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컵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했으며 각국의 정부도 규제를 통해 단계적 및 전면 금지하는 국가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종이컵 또는 텀블러를 사용해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56.2%), ‘쓰레기양 줄이기'(45.2%), ‘분리수거 잘하기'(43.0%), ‘대중교통 이용하기'(34.7%), ‘랩/비닐 사용 자제하기'(34.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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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원인과 환경보호 활동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