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률 높은 나라 TOP 31, 한국 몇 위?

2016년 OECD 회원국 도로 사망자 많은 국가 TOP 31

매년 1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로에서 사망하고 있는데요. 2016년에 OECD 회원국 평균 인구 10만 명 당 5.38명이 도로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오늘은 OECD 데이터를 통해 31개국 회원국 중 도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로 사고입니다

2016년 OECD 회원국 도로 사망률 순위 (10만 명 당 사망자 수)

  1. 칠레: 11.97
  2. 미국: 11.59
  3. 한국: 8.38
  4. 폴란드: 7.97
  5. 그리스: 7.64
  6. 뉴질랜드: 6.97
  7. 리투아니아: 6.65
  8. 슬로베니아: 6.65
  9. 헝가리: 6.17
  10. 체코: 5.79
  1. 벨기에: 5.63
  2. 룩셈부르크: 5.55
  3. 포르투갈: 5.44
  4. 아이슬란드: 5.41
  5. 이탈리아: 5.41
  6. 프랑스: 5.38
  7. 호주: 5.34
  8. 캐나다: 5.23
  9. 오스트리아: 4.97
  10. 핀란드: 4.70
  1. 아일랜드: 3.94
  2. 이스라엘: 3.92
  3. 독일: 3.90
  4. 스페인: 3.90
  5. 일본: 3.70
  6. 덴마크: 3.70
  7. 네덜란드: 3.14
  8. 영국: 2.79
  9. 스웨덴: 2.74
  10. 스위스: 2.59
  11. 노르웨이: 2.59

한국 도로 사망률 추이 (10만 명 당 사망자 수)

한국입니다

  • 1990년: 33.1
  • 2000년: 21.8
  • 2005년: 13.2
  • 2010년: 11.3
  • 2011년: 10.5
  • 2012년: 10.8
  • 2013년: 10.1
  • 2014년: 9.4
  • 2015년: 9.1
  • 2016년: 8.38

2016년에 한국에서 도로 사망자 수는 총 4,292명이며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8.38명입니다. OECD 회원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나 199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2016년 기준 20년 전보다 5.2%, 10년 전보다 3.6%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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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OECD 회원국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