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이돌 음반 판매량 순위 TOP 10

2020년 국내 앨범 판매량 가장 많은 K-POP 그룹 TOP 10

국내 음반 판매량을 살펴보면 한 해 동안 누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를 통해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를 통해서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판매된 음반 판매량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앨범입니다

2020년 아이돌 그룹 국내 음반 판매량 TOP 10

방탄소년단입니다

  1. 방탄소년단 (BTS): 22.4%
  2. 세븐틴 (Seventeen): 6.5%
  3. 엔시티 (NCT): 5.8%
  4. 블랙핑크 (Blackpink): 4.1%
  5. 엔시티127 (NCT127): 3.8%
  6. 아이즈원 (IZ*ZONE): 3.7%
  7. 트와이스 (TWICE): 3.1%
  8. 백현 (Baek hyun): 2.5%
  9.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2.4%
  10. 기타 (Other): 45.7%

BTS, 2020년 세계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

2020년 국내에서 판매된 음반의 22.4%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습니다. 2위부터 5위까지의 판매량(20.2%)을 다 합쳐도 더 많은 수치입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에 데뷔한 빅히트 뮤직 소속 7인조 보이 그룹으로 2018년에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여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 그룹이 되었습니다. BTS의 자체 기록은 매번 경신되었는데요. 2019년에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2월 21일에’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였으며 역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이 되었습니다. 8월 21일에는 ‘Dynamite’를 발매해 빌보드 핫 100 3주 1위를 기록함으로써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리믹스를 발매해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11월 20일 ‘BE’를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였고, 타이틀곡 ‘Life Goes On’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2,0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였고, 대한민국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음악 그룹입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0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를 보면, 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이 1위, 스페셜 앨범 ‘BE’가 2위에 올라 전 세계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한 ‘Map Of The Soul: 7 ~ The Journey ~’도 8위를 차지해 BTS가 작년 발매한 앨범 석 장이 모두 TOP 10에 들었습니다.

2위는 2015년에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 그룹 세븐틴(6.5%)이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은 2020년 4월 신곡 ‘Maiochiruhanabira’ 일본 발매, 6월 미니 7집 앨범 ‘헹가래’, 9월 일본 앨범 ’24 H’, 10월 스페셜 앨범 ‘;Semicolon’ 발매했습니다. 3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23명의 보이 그룹 NCT(5.8%)가 차지했습니다. 완전체 23명으로 2020년 10월에 정규 앨범 ‘NCT 2020 : RESONANCE Pt. 1’으로 컴백했으며 11월에 ‘NCT 2020 : RESONANCE Pt. 2’로 컴백했습니다. 이후 12월에 완전체 모두가 참여한 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블랙핑크(4.1%), NCT127(3.7%), 아이즈원(3.7%), 트와이스(3.1%), 백현(2.5%), 스트레이트 키즈(2.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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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 아이돌 그룹 음반 판매량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