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과일 생산국 TOP 10

2020년 과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TOP 10

전 세계적으로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에 좋은 과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과일 생산량은 8억 8700만 톤으로, 2000년 5억 7665만 톤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서 2020년에 전 세계에서 신선한 과일(fresh fruits)을 가장 많이 생산한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과일입니다

2020년 세계 최대 과일 생산국 TOP 10 (단위: 만 톤)

생산자입니다

  1. 중국: 24279
  2. 인도: 10597
  3. 브라질: 3976
  4. 터키: 2415
  5. 멕시코: 2384
  6. 미국: 2375
  7. 인도네시아: 2274
  8. 스페인: 1947
  9. 이란: 1896
  10. 이탈리아: 1783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신선한 과일을 가장 많이 생산한 나라는 △중국(2억 4279만 톤)으로 글로벌 과일의 27%는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를 차지한 △인도(1억 597만 톤)보다 2.3배 많은 생산량입니다. 그다음으로 △브라질(3976만 톤) △터키(2415만 톤) △미국(2375만 톤) △인도네시아(2274만 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해 가장 많이 생산된 과일은 △바나나(1억 1983만 톤)였으며 그다음으로 △수박(1억 162만 톤) △사과(8644만 톤) △포도(7803만 톤) △오렌지(7546만 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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