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음식 베스트 10, 추울 때 먹어야 제맛!
겨울 대표 먹거리 BEST 10
제철 식품은 계절에 필요한 영양분이 풍부하여 건강에 유익하며 다른 때보다 맛이 뛰어나는데요. 겨울 제철 채소로는 배추, 무, 늙은 호박 등이 있고 과일로는 한라봉, 유자, 석류, 귤, 사과 등이 있으며 수산물로는 아귀, 명태, 과메기, 굴, 광어, 삼치, 홍합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가 2021년 11월 28일부터 12월 02일까지 5일 동안 전국 40,5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겨울 하면 떠오르는 제철 음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겨울 제철음식 TOP 10
- 귤: 42.0%
- 굴: 27.9%
- 유자: 9.9%
- 삼치: 4.9%
- 배추: 3.7%
- 광어: 2.9%
- 한라봉: 2.6%
- 사과: 2.0%
- 무: 1.5%
- 기타: 2.7%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 1위, 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10명 중 4명은 겨울 대표 먹거리로 ‘귤'(42.0%)을 손꼽았습니다. 귤에는 면역력 향상과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비타민 P,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귤 알맹이에 붙어 있는 하얀 실은 ‘귤락’ 혹은 ‘알베도’라고 하는 섬유질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의 생식기 건강과 당뇨병 및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굴'(27.9%)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굴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는 건강 음식입니다. 그다음으로 향긋하고 달콤한 ‘유자'(9.9%),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한 등푸른 생선 ‘삼치'(4.9%), 겉장부터 속대까지 비타민 C가 풍부해 경루철 주요한 비타민 공급원이 되는 ‘배추'(3.7%), 겨울에 영양분 비축으로 살이 꽉 찬 ‘광어'(2.9%),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과 체력 향상에 좋은 ‘한라봉'(2.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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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음식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