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늘 수출국 TOP 10

2021년 세계 최대 마늘 수출 국가 TOP 15

2021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마늘 수출액은 30억 9000만 달러(4.2조 원)에 달했는데요. 2017년 31억 5000만 달러 대비 1.8%, 2020년 31억 9000만 달러 대비 3.2%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마늘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마늘입니다

2021년 마늘 수출국 TOP 10 (단위: 만 달러, 점유율)

중국입니다

  1. 중국: 200000 (65.9%)
  2. 스페인: 48450 (15.7%)
  3. 아르헨티나: 14730 (4.8%)
  4. 네덜란드: 11120 (3.6%)
  5. 프랑스: 4490 (1.5%)
  6. 칠레: 4140 (1.3%)
  7. 이탈리아: 3800 (1.2%)
  8. 멕시코: 2830 (0.9%)
  9. 이집트: 2470 (0.8%)
  10. 페루: 1960 (0.6%)

세계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지난 한 해 동안 20억 달러 가치를 수출했으며 이는 글로벌 수출의 65.9%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그다음으로 △스페인(4억 8450만 달러) △아르헨티나(1억 4730만 달러) △네덜란드(1억 1120만 달러) △프랑스(4490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5개국은 2021년 전 세계 수출의 91.4%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이후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칠레(+24.9%), 멕시코(+24.2%)인 반면, 수출이 급락한 국가는 이집트(-35.1%), 페루(-25.6%), 아르헨티나(-14.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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