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상승률 최고 도시 TOP 10

최근 5년 새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캐나다 도시 TOP 10

캐나다 거주를 계획할 때 가장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거주 지역 선택 및 집 구입인데요. 부동산 사이트 Point2 Homes 에서는 아메리카 중 인구 50만 도시 83개를 대상으로 5년 전보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 순위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83개 도시 중 캐나다에서 집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도시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집값입니다

캐나다 집값 상승률 최고 도시 TOP 10 (CAD)

캐나다입니다

  1. 서리 (Surrey, BC): $845,500 (+88%)
  2. 밴쿠버 (Vancouver, BC): $1,032,400 (+68%)
  3. 브램턴 (Brampton, ON): $619,500 (+67%)
  4. 해밀턴 (Hamilton, ON): $492,226 (+66%)
  5. 미시사가 (Mississauga, ON): $729,800 (+66%)
  6. 토론토 (Toronto, ON): $845,000 (+59%)
  7. 오타와 (Ottawa, ON): $394,700 (+20%)
  8. 몬트리올 (Montreal, QC): $348,700 (+18%)
  9. 퀘벡시티 (Quebec City, QC): $272,860 (+6%)
  10. 위니펙 (Winnipeg, MB): $298,389 (+3%)

위 순위는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 2018년 12월 평균 집값(USD)이 2013년 12월 대비 가장 많이 오른 도시 순위입니다. 무려 6개 도시가 5년 만에 50% 이상 집값이 올랐습니다. 그중 캐나다 대도시 1위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도시권 광역 토론토(GTA) 에 속하는 브램턴, 미시사가의 집값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인구 50만 이상의 캐나다 도시 중 캘거리(Calgary, AB)와 에드먼턴(Edmonton, AB)만 유일하게 -1%씩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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