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돼지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 TOP 8, 한국 몇 위?

2020년 세계 최대 돼지 사육 국가 TOP 8

돼지는 멧돼지를 가축화한 것으로 현재 전 세계에는 1,000여 품종이 있습니다. 2020년 4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7,760만 마리의 돼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돼지 사육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계에서 돼지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 TOP 8

  1. 중국: 3억 1041만 마리
  2. 유럽연합: 1억 4820만 마리
  3. 미국: 7866만 마리
  4. 브라질: 3785만 마리
  5. 캐나다: 1388만 마리
  6. 한국: 1128만 마리
  7. 멕시코: 1105만 마리
  8. 일본: 906만 마리

2020년 4월 기준 전 세계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나라는 중국(3억 1041만 마리)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돼지의 45.8%가 중국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매년 만 5,500만 톤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입니다. 그다음으로 유럽연합(1억 4820만 마리)으로 중국의 절반가량(47.7%)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글로벌 돼지고기 수출은 지난 몇 년간 감소하고 있는 반면, 유럽연합은 2019년 300만 톤 이상을 수출하며 세계 최대의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7866만 마리), 브라질(3785만 마리), 캐나다(1388만 마리) 순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한국은 1128만 마리로 세계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돼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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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돼지 사육 국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