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12가지
췌장암 증상 및 생존율 알아보기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로,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나 평균 5년 생존율은 10% 미만으로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입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이미 암이 커졌거나 퍼졌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체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보고 반응한다면 이상 징후를 더 빨리 인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를 통해 췌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 황달
- 어두운 소변
- 밝은 대변
- 기름기가 있는 대변
- 가려운 피부
- 복부 또는 등 통증
- 체중 감량
- 식욕 부진
- 메스꺼움 및 구토
- 쓸개 및 간 비대
- 혈전
- 당뇨
황달, 어두운 소변 또는 밝거나 기름진 대변은 담즙 색소의 하나인 빌리루빈(bilirubin)의 혈장 내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은 황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 담석, 간염 및 기타 간 및 담관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은 훨씬 더 흔합니다. 유방암 환자의 초기 증상이기도 합니다. 혈전이 생기는 부위는 주로 다리이며 통증, 부종, 발적, 온기 등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에 생길 경우 호흡곤란,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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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