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비자가 좋아하는 광고모델 TOP 10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 10인

한 해 동안 방송된 광고만 훑어봐도 당해 인기 많은 스타가 누구인지 가늠할 수 있는데요. 광고 모델에 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홍보하는 브랜드 및 제품 이미지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구매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매년 전국 만 13~69세 소비자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행태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 모델이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광고입니다

2019년 소비자 선정 베스트 광고모델 TOP 10

모델입니다

Image Source: kobaco

  1. 공유: 6.68%
  2. 박보검: 5.73%
  3. 손흥민: 5.65%
  4. 김연아: 3.5%
  5. 정해인: 3.0%
  6. 전지현: 3.0%
  7. 유재석: 2.5%
  8. 박서준: 2.3%
  9. 송혜교: 2.3%
  10. 아이유: 2.2%

2019년에 소비자가 뽑은 광고 모델 1위를 차지한 배우 공유(6.68%)는 2018년 3위에서 두 단계 올라 2017년 이후 2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습니다. 배우 공유는 올해 동서식품의 ‘카누’, 일룸의 ‘나의 일룸생활’, 하이트진로의 ‘테라’ 등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여자 20~40대 소비자 사이에서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배우 박보검(5.73%)과 축구선수 손흥민(5.65%)이 공유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김연아(3.5%), 정해인(3.0%), 전지현(3.0%)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2018년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박서준과 김연아는 올해 각각 8위와 4위로 랭크됐습니다.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TOP 10

광고입니다

Image Source: kobaco

  1. SKT 5G (손흥민): 2.1%
  2. 동서식품 카누 (공유): 1.9%
  3. DB손해보험 (윤아): 1.7%
  4. 동원참치 (조정석·손나은): 1.7%
  5. 명인제약 메이킨 (신구·김영옥): 1.7%
  6. 삼성 비스포크: 1.7%
  7. 60계치킨 (이영자): 1.6%
  8. 하이트진로 테라 (공유): 1.6%
  9. 아이더 (박보검): 1.4%
  10.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전현무-헨리): 1.4%

소비자가 뽑은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축수선수 손흥민이 출연한 SK텔레콤의 ‘SKT 5G’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배우 공유가 출연한 동서식품의 ‘카누’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가수 윤아가 출연한 ‘DB손해보험’, 배우 조정석·가수 손나은이 출연한 ‘동원참치’, 배우 신구와 김영옥 출연 명인제약 ‘메이킨’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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