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음을 실감하는 순간 TOP 10

겨울이 다가왔음을 느낄 때 TOP 10

울긋불긋한 단풍 절정이 엊그제 같은데 낙엽이 수북이 쌓여가고 기온도 뚝 떨어지게 되면 가을이 지고 겨울이 오게 됨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2년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전국 43,2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겨울이 왔다고 정말 느껴질 때가 언제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겨울입니다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는 순간 TOP 10

추위입니다

  1. 꽁꽁 손이 얼어 폰을 만지기 힘들 때: 28.8%
  2. 거리마다 늘어난 붕어빵 상점을 볼 때: 17.5%
  3. 히터나 보일러를 켜기 시작할 때: 16.6%
  4. 옷을 여러 겹 껴입어 무겁게 느껴질 때: 13.3%
  5. 낙엽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를 볼 때: 8.0%
  6.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거리를 볼 때: 5.3%
  7. 외출 대신 집콕 하는 날이 늘어날 때: 3.0%
  8. 장 보러 가서 겨울 제철 음식을 볼 때: 2.9%
  9. 얼죽아였지만 따뜻한 음료가 당길 때: 2.5%
  10. 기타: 2.3%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순간으로 △꽁꽁 손이 얼어 휴대폰을 만지기 힘들 때(28.8%)을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평소처럼 휴대폰을 수시로 사용하는데 이전과 달리 손이 시려 장갑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겨울이 왔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겨울 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붕어빵 상점을 거리 곳곳에서 볼 때(17.5%), 쌀쌀해진 날씨에 △히터나 보일러를 켜기 시작할 때(16.6%), 추위를 막기 위해 △옷을 여러 겹 껴입어 무겁게 느껴질 때(13.3%),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모습을 볼 때(5.3%), △외출은 무슨! 집콕 하는 날이 늘어날 때(3.0%), △귤이 나왔네?! 장 보러 가서 겨울 제철 음식을 볼 때(2.9%), △얼죽아였지만 이번만큼은 따뜻한 음료가 당길 때(2.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겨울에 관한 이전 글들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는 순간들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