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순위 TOP 10

세계 최대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TOP 10

LP판, 카세트테이프, CD로 이어지던 오프라인 음반 매체가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인하여 온라인 음원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무료 및 유료 서비스를 통해 라이선스한 음악을 스트리밍 하여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국제잡지협회(FIPP)의 최근 자료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포티파이입니다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순위 TOP 10 (2019년 11월 기준)

서비스입니다

  1. 스포티파이 (Spotify): 1억 명
  2. 판도라 (Pandora): 6,310만 명
  3. 애플뮤직 (Apple Music): 6,000만 명
  4. 아마존 프라임 뮤직 (Amazon Prime Music): 3,200만 명
  5. 텐센트 뮤직 (Tencent Music): 3,100만 명
  6. 시리우스 Xm (Sirius Xm): 2,930만 명
  7.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YouTube Music Premium): 1,500만 명
  8. 구글 플레이 뮤직 (Google Play Music): 1,500만 명
  9. 디저 (Deezer): 700만 명
  10. 타이달 (Tidal): 300만 명

가장 인기 있는 세계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는 2019년 11월 기준 1억 명의 프리미엄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티파이로 나타났습니다. 스포티파이는 2008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Spotify AB에서 개발된 서비스로 5년 후인 2013년에 800만 명의 프리미엄 가입자를 보유했으며 2019년 2분기에 1억 명을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 약 80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2020년에는 한국 공식 진출이 확정돼 국내에서는 많은 이용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다음으로 판도라(6,310만 명), 애플뮤직(6,000만 명), 아마존 프라임 뮤직(3,200만 명), 텐센트 뮤직(3,100만 명)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애플뮤직은 독보적인 재무 및 마케팅 능력으로 6천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음악 스트리밍 분야의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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