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과류 10가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과류 10가지

견과류는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춰주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풍부하나 섬유질과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세계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면서 건강상의 이점으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지도 제작업체 Worldatlas의 통계를 통해 견과류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견과입니다

글로벌 견과류 소비량 TOP 10

소비입니다

  1. 땅콩 (Peanut): 42,596,000톤
  2. 아몬드 (Almond): 1,188,687톤
  3. 호두 (Walnut): 888,672톤
  4. 캐슈 (Cashew): 792,323톤
  5. 피스타치오 (Pistachio): 669,860톤
  6. 헤이즐넛 (Hazelnut): 424,139톤
  7. 피칸 (Pecan): 125,496톤
  8. 마카다미아 (Macadamia): 50,360톤
  9. 브라질너트 (Brazil Nut): 26,960톤
  10. 잣 (Pine Nut): 21,690톤

1위. 땅콩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너츠는 땅콩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땅콩 생산국으로 총 생산량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중국(41%), 인도(14%), 미국(7%), 나이지리아(7%)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땅콩의 약 90%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미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소비됩니다. 대부분 볶아 먹거나 땅콩버터 제품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2위. 아몬드

아몬드는 2위를 차지했지만, 1위보다 현저히 낮은 소비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아몬드 생산국으로 총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주에서 국내 아몬드 생산량의 99%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호주와 스페인이 약 12% 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몬드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며 그다음으로 스페인, 독일, 인도, 중국이 주요 소비국입니다.

3위. 호두

미국과 중국은 세계 최대 호두 생산국으로 각각 총 생산량의 42%와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칠레, 우크라이나, 이란은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호두 소비국은 중국, 미국, 이란, 프랑스, 일본, 독일 순입니다.

견과류에 관한 이전 글들

세계에서 가장 소비량이 높은 견과류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