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차(Tea) 수출국 TOP 15

2018년 음료 차(茶) 수출 국가 TOP 15

차(Tea)는 전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 중 하나로, 가장 대중적인 종류로는 홍차, 녹차, 허브티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차를 먼저 마신 나라는 중국으로, 기원전 2737년 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후 승려에 의해 우리나라와 일본에 전해졌고, 이후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각지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차는 마음을 맑게 해주고 생각을 집중하게 해주며 건강을 북돋아줘 건강한 음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전 세계에 776억 달러(92조 원)에 달하는 차가 수출됐습니다. 2014년 대비 0.5%, 2017년 대비 3.2%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료입니다

2018년 차(Tea)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수출국입니다

  1. 중국: 18억 달러 (23%)
  2. 케냐: 14억 달러 (17.7%)
  3. 스리랑카: 9억 4,220만 달러 (12.1%)
  4. 인도: 7억 6,320만 달러 (9.8%)
  5. 아랍에미리트: 2억 9,599만 달러 (3.8%)
  6. 독일: 2억 5,200만 달러 (3.2%)
  7. 베트남: 2억 2,200만 달러 (2.9%)
  8. 폴란드: 2억 310만 달러 (2.6%)
  9. 일본: 1억 4,200만 달러 (1.8%)
  10. 영국: 1억 4,700만 달러 (1.8%)
  1. 미국: 1억 2,440만 달러 (1.6%)
  2. 대만: 1억 1,190만 달러 (1.4%)
  3. 인도네시아: 1억 840만 달러 (1.4%)
  4. 러시아: 9,790만 달러 (1.3%)
  5. 말라위: 9,160만 달러 (1.2%)

상위 15개국은 2018년에 세계 차 수출의 85.7%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차 수출 국가로, 세계 총 수출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차 수출국은 대만(+159.7%), 일본(+89.1%), 중국(+40.3%), 케냐(+27.9%)인 반면, 수출이 가장 감소한 국가는 스리랑카(-41.5%), 인도네시아(-19.4%), 폴란드(-14.3%), 영국(-8.3%), 아랍에미리트(-5.6%)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륙별 수출 시장점유율

티입니다

  1. 아시아: 60.1%%
  2. 아프리카: 23%
  3. 유럽: 13.2%
  4. 북미: 2.1%
  5. 중남미: 1.3%
  6. 오세아니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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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최대 차 수출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