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및 대처법 TOP 6

신입직원 치명적인 실수 및 대처법

심각한 취업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직했지만, 근무환경 시스템을 파악하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요. 최선을 다해 직장 생활을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신입사원의 실수 및 대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직장 생활입니다

신입직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6

신입 사원입니다

  1.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 진행: 32.1%
  2.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이나 발언: 10.9%
  3. 전화 응대 실수: 10.9%
  4. 첨부파일 빠트리는 등 이메일 실수: 10.8%
  5. 근태, 복장 등 기본적 예의 실수: 9.9%
  6. 직급을 잘못 부르는 등 호칭 실수: 7.1%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 진행'(32.1%)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상사나 선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위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과 발언'(10.9%)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근무환경과 인간관계에 놓이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해석되기도 합니다. 최대한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좋으며 말을 꺼낼 때에는 신중함을 잃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전화 응대, 이메일 전송, 근무태도 및 복장, 호칭 면에서 실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실수 TOP 7

치명적 실수입니다

  1. 근태, 복장 등 기본적 예의 실수: 31.9%
  2. 상사 뒷담화 들키는 등 말실수: 28.2%
  3. 업무 중 과도한 딴짓: 27.5%
  4.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이나 발언: 23.2%
  5.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 진행: 17.3%
  6. 회식 등 술자리에서의 행동이나 말실수: 16.2%
  7. 보고 시 은어 사용 등 언어 사용 실수: 13.4%

신입사원이기에 적응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에 이해를 해주지만, 아무리 신입사원이라도 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실수는 있기 마련인데요. 가장 치명적인 실수로 ‘근무태도 및 복장 면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31.9%)을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상사 뒷담화 들기는 말실수'(28.2%), ‘업무 중 과도한 딴짓'(27.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 3가지는 근무환경 및 업무 파악 여부와 상관 없이 직장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선배들이 가장 해주고 싶은 직장 생활 조언 TOP 6

실수 대처입니다

  1.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해라: 29.4%
  2. 모르면 알 때까지 물어봐라: 22%
  3. 확인하고 또 확인해라: 11.8%
  4. 실수에 너무 기죽지 마라: 10.3%
  5. 실수를 확실히 인정하고 사과해라: 6.9%
  6.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마라: 6.7%

직장 선배들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하는 것'(29.%)과 ‘모르면 알 때까지 물어보는 것'(22%)이 가장 많았습니다. 메모를 통해 사전에 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지시 방향과 다르게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여러 번 질문을 해서라도 맡은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전체적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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