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비싼 나라 Top 12
OECD 회원국 대학교 등록금 순위
한 번쯤은 해외 소재 대학에서의 유학을 꿈꾸거나 진지하게 고려해보기도 하는데요. 선택을 결정하기 전에 가고자 하는 대학의 등록금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OECD 회원국 중에서 대학 등록금이 가장 비싼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2017년 9월 12월에 발표한 보고서로, 2015-2016년 등록금 통계에 기반을 둔 자료입니다.
OECD 회원국 공립대학 등록금 순위
- 미국: $8,202
- 칠레: $7,654
- 일본: $5,229
- 캐나다: $4,939
- 호주: $4,763
- 한국: $4,578
- 뉴질랜드: $4,295
- 이스라엘: $3,095
- 네덜란드: $2,420
- 스페인: $1,830
- 이탈리아: $1,658
- 포르투갈: $1,124
OECD 회원국 사립대학 등록금 순위
- 미국: $21.189
- 호주: $8,827
- 일본: $8,428
- 한국: $8,205
- 칠레: $7,654
- 이탈리아: $5,807
- 캐나다: $4,939
- 뉴질랜드: $4,295
- 이스라엘: $3,976
- 네덜란드: $2,420
- 스페인: $1,830
- 포르투갈: $1,124
공립 및 사립 대학 등록금이 가장 비싼 나라, 미국
35개의 OECD 회원국 중 등록금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공립 및 사립 대학 모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학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립 대학 그래프를 보면 미국이 타국가보다 몇 배나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OECD 회원국 중 1/3은 공립대학의 등록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으며, 9개 국가는 5천 달러 미만(약 5백만 원)입니다.
사립 대학 등록금이 2번째로 비싼 나라, 영국
영국은 사립대학만 있어 공립 및 사립 대학 등록금의 비교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영국 사립대학 연간 등록금은 1,2000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정도의 수준이나 OECD 회원국 중 2위에 달하는 높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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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대학 등록금 순위 및 미국과 캐나다 대학을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