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및 비만 인구 많은 국가 순위, 한국 몇 위?

과체중 & 비만 인구 비율 높은 나라 TOP 35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는 체지방의 비율이 높아 건강 위험을 나타내는 과도한 체중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데요. 가장 자주 사용되는 측정법은 체질량지수(BMI)를 기반으로 합니다. 체질량지수 계산 방법은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눠 개인의 체중을 평가합니다. WHO에 따르면, BMI가 25~30인 사람은 과체중, 30 이상인 사람은 비만으로 정의됩니다. 오늘은 OECD Date 를 통해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입니다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많은 국가 TOP 35

  1. 칠레: 74.2% (2016년)
  2. 멕시코: 72.5% (2016년)
  3. 미국: 71.0% (2016년)
  4. 포르투갈: 67.6% (2015년)
  5. 뉴질랜드: 66.6% (2017년)
  6. 터키: 64.4% (2017년)
  7. 캐나다: 64.1% (2015년)
  8. 호주: 63.4% (2014년)
  9. 헝가리: 62.3% (2014년)
  10. 아일랜드: 62.0% (2017년)
  1. 영국: 61.4% (2016년)
  2. 룩셈부르크: 58.1% (2014년)
  3. OECD 국가 평균: 58.1% (2017년)
  4. 아이슬란드: 57.6% (2015년)
  5. 그리스: 56.2% (2014년)
  6. 핀란드: 56.0% (2016년)
  7. 체코: 55.4% (2014년)
  8. 라트비아: 54.6% (2016년)
  9. 슬로바키아: 54.2% (2014년)
  10. 폴란드: 53.3% (2014년)
  1. 덴마크: 51.7% (2016년)
  2. 스페인: 51.5% (2014년)
  3. 덴마크: 51.0% (2017년)
  4. 벨기에: 51.0% (2014년)
  5. 이스라엘: 50.9% (2015년)
  6. 독일: 50.7% (2014년)
  7. 프랑스: 49.0% (2015년)
  8. 스웨덴: 48.8% (2016년)
  9. 네덜란드: 47.6% (2016년)
  10. 오스트리아: 46.7% (2014년)
  1. 노르웨이: 46.0% (2015년)
  2. 이탈리아: 45.2% (2015년)
  3. 한국: 34.5% (2016년)
  4. 일본: 25.4% (2016년)
  5. 인도네시아: 25.0% (2014년)

2017년 기준 최신 자료로 15세 이상 인구 중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입니다. OECD 국가의 평균은 58.1%입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낮습니다. 터키, 멕시코, 칠레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의 과체중 또는 비만 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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