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급 높은/낮은 업직종 TOP 10

2019년 최고/최저 평균 시급 받는 아르바이트 TOP 10

알바몬이 2019년 상반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종직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테이터 960만 건을 분석하여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를 발표했는데요. 올 상반기 알바 시급은 평균 8,881원으로 법정 최저 시급보다 평균 531원이 더 높았습니다. 오늘은 알바몬의 분석 결과를 통해 업직종 카테고리별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트타임입니다

2019년 상반기 알바 시급 가장 높은 업직종 TOP 10

최고 시급입니다

  1. 피팅모델: 18,818원
  2. 나레이터모델: 15,366원
  3. 방문·학습지: 14,514원
  4. 요가·필라테스 강사: 14,442원
  5. 유아·유치원: 13,648원
  6. 자격증·기술 학원: 13,140원
  7. 컴퓨터·정보통신: 12,135원
  8. 외국어·어학원: 12,129원
  9. 보조출연·방청: 11,902원
  10. 예체능 강사: 11,842원

전체 145개 알바 직종 중 시간당 평균 알바비가 1만 원이 넘는 직종은 33개로 전체 알바의 약 23%에 달했습니다. 그중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알바는 피팅 모델(18,818원)과 나레이터 모델(15,366원)이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 직종 중 7개는 교육·강사 카테고리로 밝혀졌습니다.

2019년 상반기 알바 시급 가장 낮은 업직종 TOP 10

최저 시급입니다

  1.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8,424원
  2. 편의점: 8,435원
  3. DVD·멀티방·만화카페: 8,484원
  4. 아이스크림·디저트: 8,503원
  5. 베이커리·도넛·떡: 8,507원
  6. 키즈카페: 8,516원
  7. 제조·가공·조립: 8,518원
  8. 커피전문점: 8,522원
  9. 바리스타: 8,536원
  10. 오락실·게임장: 8,566원

반면 알바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는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8,424원)과 편의점(8,43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커피점 등 디저트 전문점 분야와 DVD, 멀티방, 만화카페, 키즈카페, 오락실, 게임장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대체적으로 시급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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