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국가 순위

2019년 3분기 삼성 71개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의 2019년 3분기 마켓모니터에 의하면, 글로벌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이 21%를 기록했는데요. 2019년 3분기에 전 세계에 판매된 스마트폰 5대 중 1대는 삼성 스마트폰인 셈입니다. 약 90개 국가의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90개국 중 71개국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카운터포인트의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휴대폰이 가장 인기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삼성전자입니다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1위 국가 순위 (2019년 3분기)

시장점유율입니다

  • 한국: 72%
  • 루마니아: 53%
  • 칠레: 53%
  • 쿠웨이트: 53%
  • 베네수엘라: 50%
  • 브라질: 49%
  • 아르헨티나: 49%
  • 폴란드: 49%
  • 에콰도르: 48%
  • 우크라이나: 48%
  • 콜롬비아: 45%
  • 네덜란드: 44%
  • 노르웨이: 44%
  • 카타르: 44%
  • 그리스: 42%
  • 모로코: 42%
  • 스리랑카: 42%
  • 이란: 42%
  • 페루: 42%
  • 이탈리아: 41%
  • 이라크: 40%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주로 안드로이드가 강세인 국가로, 그중 한국이 72%로 가장 높았습니다. iSO가 강세인 서유럽 국가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1~2위를 다툰 반면 화웨이, 비보, 오포 등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는 중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루마니아, 칠레, 쿠웨이트, 베네수엘라가 50% 이상을 차지하며 뒤따랐습니다. 90개국 중 점유율 1위인 국가는 71개국이며 이중 4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 국가는 한국 포함 19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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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가장 인기 있는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