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비국 TOP 10, 한국 몇 위?
세계 최대 원자력 소비 국가 TOP 10
원자력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의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이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방출되게 하면 원자폭탄에 이용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서서히 방출되게 하면 원자력 발전소나 핵잠수함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서 발생한 에너지로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만든 후 수증기로 증기 터빈과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원자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원자력 소비국 TOP 10
- 미국: 30.5%
- 프랑스: 14.3%
- 중국: 12.5%
- 러시아: 7.5%
- 한국: 5.2%
- 캐나다: 3.6%
- 우크라이나: 3%
- 독일: 2.7%
- 스웨덴: 2.4%
- 일본: 2.3%
- 스페인: 2.1%
- 영국 2%
- 기타: 16%
2019년 세계 원자력 소비량에 대한 국가별 비율입니다. 상위 10개국이 2019년 소비량의 84%를 차지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나라는 미국으로 세계 총 소비량의 30.5%를 차지했습니다. 2~4위를 차지한 프랑스(14.3%), 중국(12.5%), 러시아(7.5%) 모두를 합친 비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은 2019년 기준 5.2%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5번째 소비국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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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소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