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만족도 가장 높은 나라 TOP 13
2021년 국가별 수면 만족도 순위
세계 수면의 날(3월 19일)을 맞이하여 필립스가 전 세계 13개국(네덜란드, 독일,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영국,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프랑스, 한국, 호주) 13000명을 대상으로 수면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수면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전 세계 13개국 응답자의 55%가 수면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오늘은 필립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수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면 만족도 가장 높은 나라 TOP 13
- 인도: 67%
- 중국: 57%
- 네덜란드: 55%
- 싱가포르: 49%
- 독일: 47%
- 브라질: 46%
- 이탈리아: 45%
- 호주: 45%
- 한국: 41%
- 미국: 40%
- 영국: 40%
- 프랑스: 35%
- 일본: 29%
13개국 중 수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67%)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중국(57%), 네덜란드(55%), 싱가포르(49%), 독일(4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41%만이 수면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여전히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9시간(주말 7.7시간)인 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주말 7.4시간)으로 세계인에 비해 짧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좋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세계인은 ‘걱정 및 스트레스'(24%)와 ‘모바일 기기'(14%), ‘소음 등 주변 환경'(14%) 순으로 손꼽은 반면, 한국인은 ‘걱정 및 스트레스'(28%)와 ‘모바일 기기'(21%)를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또한 잠자기 전 마지막까지 휴대폰을 보나고 응답한 세계인은 46%인 반면, 한국인은 51%에 달했습니다.
숙면을 돕는 방법
- 15분 이상 낮잠 피하기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기
- 자기 30분 전에 부담 없는 독서나 이완 요법 하기
- 새벽에 깨서 시계 보는 것 삼가기
- 술·담배·커피 삼가기
- 매일 40분 내외 운동하되 잠들기 4~5시간 전에 끝내기
- 잠들기 2시간 전 온욕하기
- 침실의 소음과 빛의 통제하기
- 잠들기 전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대한수면학회 제공 숙면을 돕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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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