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가격 높은 세계 도시 TOP 30, 서울 몇 위?
2019년 세계 도시별 코카콜라 가격
코카콜라는 미국의 약사인 좀 팸버튼(John Pemberton)이 설립한 탄산음료 브랜드로, 코카(coca)의 잎과 콜라(kola) 나무의 열매 등으로 만든 음료인데요. 코카콜라의 2018년 순매출은 31억 달러(3조 6,974억 원)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북미에서 코카콜라 제로의 성공으로 인해 무칼로리 탄산음료의 소매 가치가 8%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의 대표적인 은행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세계 가격 책정(Mapping the World’s Prices)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도시의 코카콜라 판매 가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코카콜라 가장 비싼 세계 도시 TOP 30 (5년 전 가격 변동률)
- 노르웨이 오슬로: $4.73 (-12%)
- 덴마크 코펜하겐: $2.98 (-39%)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67 (-6%)
- 벨기에 브뤼셀: $2.67 (-5%)
- 아일랜드 더블린: $2.67 (-20%)
- 핀란드 헬싱키: $2.56 (-45%)
- 영국 런던: $2.45 (-9%)
- 미국 뉴욕: $2.40 (+33%)
- 뉴질랜드 웰링턴: $2.38 (-20%)
- 뉴질랜드 오클랜드: $2.38 (-29%)
- 스위스 취리히: $2.35 (-19%)
- 영국 에든버러: $2.32 (-23%)
- 미국 보스턴: $2.30 (+21%)
- 한국 서울: $2.25 (-10%)
- 이탈리아 밀란: $2.23 (-10%)
- 오스트리아 비엔나: $2.23 (-28%)
- 프랑스 파리: $2.23 (-27%)
- 그리스 아테네: $2.23 (-21%)
- 일본 도쿄: $2.12 (-32%)
- 포르투갈 리스본: $2.12 (-6%)
- 이탈리아 로마: $2.12 (-34%)
- 호주 시드니: $2.10 (-32%)
- 호주 멜버른: $2.10 (-35%)
- 미국 샌프란시스코: $2.10 (-14%)
- 스웨덴 스톡홀름: $2.10 (-31%)
- 독일 프랑크푸르트: $2.00 (-20%)
- 독일 베를린: $2.00 (-12%)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95 (+49%)
- 캐나다 밴쿠버: $1.93 (-15%)
- 홍콩: $1.91 (+18%)
위 금액은 세계 도시별 2리터 코카콜라 판매 가격입니다. 한국 서울은 $2.25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전 대비 판매 가격은 10% 감소했습니다. TOP 30 도시 중 지난 5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49%), 미국 뉴욕(+33%), 보스턴(+21%), 홍콩(+18%)이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지난 5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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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도시의 코카콜라 판매 가격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