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수출국 TOP 15

2019.06.05 3:37 by bliss in Food No Comments

2018년 세계 최대 체리 수출 국가 TOP 15

과일 중 다이아몬드로 부르는 체리는 철분 함유량이 딸기 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해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비타민 C , E가 풍부해 피부 노화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0개당 90kcal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2018년 전 세계 국가별 체리 총 수출량은 31억 달러 (3조 6,534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대비 61.9%, 2017년 대비 38.6%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체리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체리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칠레: 11억 달러 (35.3%)
홍콩: 6억 7480만 달러 (21.2%)
미국: 5억 2030만 달러 (16.4%)
터키: 1억 6170만 달러 (5.3%)
우즈베키스탄: 1억 2780만 달러 (4.2%)
스페인: 7350만 달러 (2.4%)
캐나다: 6970만 달러 (2.3%)
호주: 6120만 달러 (2%)
오스트리아: 5460만 달러 (1.8%)
뉴질랜드: 4410만 달러 (1.4%)

아제르바이잔: 3840만 달러 (1.3%)
이탈리아: 3500만 달러 (1.1%)
그리스: 3100만 달러 (1%)
네덜란드: 2840만 달러 (0.9%)
독일: 1580만 달러 (0.5%)

상위 15개국은 2018년에 전 세계로 수출된 체리의 97.1%를 출하했습니다. 상위 수출국 중 2014 년 이후 가장 빨리 성장한 국가는 홍콩(+406.8%), 우즈베키스탄(+192.9%), 아제르바이잔(+122.2%) 및 뉴질랜드(+88.2%)였습니다. 매출이 감소한 국가는 스페인(-26.4%), 스페인(-26%), 오스트리아(-5.4%)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