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가별 국방비 지출 순위 TOP 10, 한국 몇 위?

2020년 국방비 지출 상위 10개국

미국 군사력 평가 전문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Global Firepower)는 전 세계 138개국을 대상으로 2020년 국가별 국방비 지출 규모 수준을 파악해 1월 31일에 발표했는데요. GFP가 밝힌 국가별 지출 규모는 각국 정부가 상비군 유지와 강화를 위해 공식적으로 할당한 연간 국방 예산입니다. 공식 자료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추산을 통해 추정치를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GFP의 ‘2020년도 국가별 국방 지출 예산 순위’를 통해 국방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군사비입니다

2020년 국방비 지출 높은 나라 TOP 10

지출입니다

  1. 미국: 7,500억 달러
  2. 중국: 2,370억 달러
  3. 사우디아라비아: 676억 달러
  4. 인도: 610억 달러
  5. 영국: 551억 달러
  6. 독일: 500억 달러
  7. 일본: 490억 달러
  8. 러시아: 480억 달러
  9. 한국: 440억 달러
  10. 프랑스: 415억 달러

2020년도 국방 지출 예산 1위는 미국(7,500억 달러)이 차지했습니다. 895.5조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중국(2,370억 달러)은 2위를 차지했으나 미국의 31.6%로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676억 달러), 인도(610억 달러), 영국(551억 달러) 순으로 차지해 TOP 5 내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440억 달러(52.5조 원)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16억 달러(1.9조 원)로 한국의 3.6% 수준이며 7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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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별 국방비 지출 순위 상위 10개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