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우선순위 직원유형 TOP 5

2020년 기업 구조조정 우선순위 대상 TOP 5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84개사를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 계획 여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384개사 중 91개사(23.7%)는 올해 구조조정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규모는 전체 인원의 14%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은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기업이 구조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시기 및 대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구조조정입니다

기업 구조조정 시기

시기입니다

  • 1분기: 56%
  • 2분기: 24.2%
  • 3분기: 12.1%
  • 4분기: 7.7%

구조조정의 주요 시기는 1분기(56%)가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2분기(24.2%), 3분기(12.1%), 4분기(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구조조정 방식

퇴사입니다

  1. 권고사직: 51.6%
  2. 희망퇴직·명예퇴직: 29.7%
  3. 정리해고: 13.2%
  4. 기타: 5.5%

구조조정의 주요 방식은 권고사직(51.6%)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희망퇴직·명예퇴직(29.7%), 정리해고(1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구조조정 대상

위험군입니다

  1. 근무 태도 불성실한 직원: 54.2%
  2. 개인 실적 부진한 직원: 15.1%
  3. 고연봉 받는 직원: 7.6%
  4. 인사고과 낮은 직원: 7.3%
  5. 실적 부진한 부서의 직원: 6.8%

기업이 밝힌 구조조정 위험군은 ‘근무태도가 불성실한 직원'(54.2%)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의 근무태도를 개인 실적 및 부서 실적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개인 실적이 부진한 직원'(15.1%), ‘고연봉을 받고 있는 직원'(7.6%), ‘인사고과가 낮은 직원'(7.3%), ‘실적이 부진한 부서의 직원'(6.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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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밝힌 구조조정 시기 및 우선순위 대상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