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금융권 평균 연봉 순위 TOP 10

2019년 금융권 평균 연봉 순위

우리나라에서 제1금융권은 국내은행, 외국계 은행, 모바일 은행 등 은행을 가리키고, 제2금융권은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으로 가리키며, 제3금융권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힘들 때 이용하는 대부업 등을 가리키는데요. 주로 금융권이라고 하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제1~2금융권을 가리킵니다. 금융권은 대기업 못지 않은 높은 연봉으로 인하여 구직자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군인데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30대 금융사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6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사람인의 조사 결과를 통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금융권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금융권입니다

2019년 금융권 평균 연봉 순위 TOP 10 (단위: 만 원)

연봉입니다

  1. 메리츠종금증권: 13,031
  2. 코리안리: 12,400
  3. NH투자증권: 12,300
  4. KB증권: 11,900
  5. 한국투자증권: 11,382
  6. 신한금융투자: 11,100
  7. 한국씨티은행: 10,700
  8. 미래에셋대우: 10,400
  9. 하나은행: 10,100
  10. 교보생명보험: 10,100

상위 26대 금융권의 평균 연봉은 9,602만 원으로, 상위 100대 대기업 평균 연봉 8,358만 원보다 1,244만 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금융권은 ‘메리츠종금증권'(1억 3,03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코리안리'(1억 2,400만원), ‘NH투자증권'(1억 2,300만원), ‘KB증권'(1억 1,900만원), ‘한국투자증권'(1억 1,382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남직원 평균 급여 높은 금융권 TOP (단위: 만 원)

  1. 메리츠종금증권: 15,260
  2. NH투자증권: 14,515
  3. 코리안리: 13,600
  4. 한국투자증권: 13,584
  5. KB증권: 13,554

여직원 평균 급여 높은 금융권 TOP (단위: 만 원)

  1. 코리안리: 9,900
  2. KB증권: 9,449
  3. NH투자증권: 9,176
  4. 한국씨티은행: 8,800
  5. 한국투자증권: 8,474

조사 대상 26개사 금융권 중 24개사의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원 이상으로 나타났는데요. 여직원의 경우 남직원과 달리 1억 원 이상인 곳이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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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금융권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