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온라인에서 인기있는 명품브랜드 TOP 15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인기순위 TOP 15

세계 명품 시장은 2025년까지 4450억 달러(약 54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명품 브랜드의 매출과 미래 성장은 현재 온라인에서의 인기만큼이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는 소셜미디어 채널과 온라인 검색을 통해 끊임없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 비즈니스 매거진 럭스 디지털(Luxe Digital)의 조사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명품 브랜드의 온라인 인기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브랜드의 온라인 관심도는 브랜드가치, 음성 검색 점유율, SNS 상의 언급률 등을 고려하여 측정됩니다.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인기도 TOP 15

  1. 구찌 (Gucci)
  2. 루이비통 (Louis Vuitton)
  3. 샤넬 (Chanel)
  4. 롤렉스 (Rolex)
  5. 디올 (Dior)
  6. 발렌시아가 (Balenciaga)
  7. 아르마니 (Armani)
  8. 입생로랑 (Yves Saint Laurent)
  9. 티파니 (Tiffany)
  10. 버버리 (Burberry)
  1. 에르메스 (Hermès)
  2. 까르띠에 (Cartier)
  3. 프라다 (Prada)
  4. 펜디 (Fendi)
  5. 랑콤 (Lancôme)

명품 소비자의 관심의 60% 이상은 구찌, 루이비통, 샤넬, 롤렉스, 디올 상위 5개 브랜드에 쏠려 있으며 위에서 열거한 상위 15개 브랜드 외의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관심의 점유율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구찌(Gucci)는 전년 대비 온라인 검색은 1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브랜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SNS 상에서 한 달에 평균 1,100만 회 이상 언급되며 전 세계 다른 모든 고급 패션 브랜드를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동시간에 여러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구찌의 인기를 부지런히 따라잡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발렌시아가(Balenciaga), 발렌티노(Valentino), 생 로랑(Saint Laurent), 펜디(Fendi)는 온라인 인기도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온라인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럭셔리 브랜드이자 포브스(Forbes) 선정 ‘2020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지수(2020 most valuable brands index)’에서 브랜드가치 393억 달러(약 49조 원)로 명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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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