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쌀 소비국 TOP 16, 한국 몇 위?
2018/2019 쌀 소비 국가 TO 16
쌀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섭취되는 곡물 중 하나인데요. 쌀은 중립적인 맛을 지녀 거의 모든 종류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향과도 잘 어울립니다. 전세계에 걸쳐 수십 종류의 쌀이 재배되고 소비되지만, 그중에서도 인디카(indica), 자포니카(japonica), 아로마틱(aromatic) 세 가지 품종의 쌀이 인기가 많습니다. 세 가지 쌀 품종 중 2017년 기준으로 자포니카 품종이 가장 비쌉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쌀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계 최대 쌀 소비국 TOP 16 (단위: 만 톤)
- 중국: 14,379
- 인도: 10,000
- 인도네시아: 3,810
- 방글라데시: 3,520
- 베트남: 2,220
- 필리핀: 1,365
- 태국: 1,050
- 미얀마: 1,020
- 일본: 860
- 브라질: 775
- 나이지리아: 720
- 대한민국: 467
- 미국: 429
- 네팔: 423
- 캄보디아: 420
- 이집트: 410
- 기타: 6,909
2018/2019년에 중국은 1억 4,380만 톤을 소비하여 다른 나라보다 가장 많은 쌀을 섭취하였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가 1억 톤을 섭취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467만 톤을 소비하여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품종은 자포니카로, 인디카에 비해 쌀알 길이가 짧고 찰기가 많습니다. 자포니카 품종은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섭취하며 대부분의 국가는 인디카 품종을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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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쌀 최대 소비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