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티)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TOP 20

세계 최대 차 (tea) 소비국 TOP 20

차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마시는 음료입니다.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여러 종류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7세기 초 신라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으며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성행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차를 가장 즐겨 마시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티입니다

국가별 1인당 차 소비량 TOP 20 (단위: lb)

국가입니다

  1. 터키: 6.96
  2. 아일랜드: 4.83
  3. 영국: 4.28
  4. 러시아: 3.05
  5. 모로코: 2.68
  6. 뉴질랜드: 2.63
  7. 이집트: 2.23
  8. 폴란드: 2.2
  9. 일본: 2.13
  10. 사우디아라비아: 1.98
  1. 남아프리카: 1.79
  2. 네덜란드: 1.72
  3. 호주: 1.65
  4. 칠레: 1.61
  5. 아랍에미리트: 1.59
  6. 독일: 1.52
  7. 홍콩: 1.43
  8. 우크라이나: 1.28
  9. 중국: 1.25
  10. 캐나다: 1.12

2016년 기준 전 세계 차 생산량은 약 520만 톤에 달했습니다. 터키는 세계에서 차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2016년 기준 1인당 6.96 lb (3.16 kg)를 소비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아일랜드, 영국, 러시아, 모로코가 TOP 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 기준 1인당 0.37 lb(0.17 kg)으로 39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북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5.8배,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3.4배 더 차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료에 관한 이전 글들

세계 최대 차 소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